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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만여 건 뉴스, '빅카인즈 AI'에 맡기면 요약·분석 무료

호호님 2025. 4. 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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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만여 건 뉴스, '빅카인즈 AI'에 맡기면 요약·분석 무료

매일 1만여 건 뉴스, '빅카인즈 AI'에 맡기면 요약·분석 무료

빅카인즈 AI 뉴스 분석 시스템 개편 안내 이미지

'신문의 날' 맞이, 빅카인즈 AI 서비스 전면 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25년 3월 24일, 국내 최대 뉴스 분석 시스템인 ‘빅카인즈(BigKinds)’인공지능 기반 뉴스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4월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공식 발표되었으며, 빅카인즈는 기존 뉴스 검색 기능을 넘어 AI 기반 요약, 분석, 문서 대화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빅카인즈란?

‘빅카인즈(BigKinds)’는 2016년부터 시작된 공공 뉴스 빅데이터 서비스로, 현재까지 1억 건 이상의 뉴스를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뉴스 원문 검색, 분석자료 다운로드, 관심 뉴스 메일 수신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 기능

  • 오늘의 이슈: 매일 104개 언론사의 1만여 건 기사를 분야별로 분류하고, 핵심 뉴스를 AI가 자동 요약
  • 언론사 선택형 답변: 특정 언론사의 시각이 반영된 AI 분석 결과 제공
  • 문서 파일 분석: 한글(HWP), PDF 등 문서 업로드 시 AI가 내용 분석 및 요약
  • 꼬리 질문(멀티턴) 대화: 이전 질문을 기억하고, 맥락 있는 연속 질문·답변 가능

활용성과 전망

2024년 한 해 동안 192만 명이 빅카인즈를 활용해 창업, 연구, 교육, 공공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스 데이터의 부가가치를 높였으며, 이번 개편으로 언론인의 취재 보도, 연구자의 데이터 분석, 일반인의 뉴스 문해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체부 입장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개편은 빅카인즈가 인공지능 뉴스 분석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뉴스를 쉽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접속 및 이용

  • 홈페이지: www.bigkinds.or.kr
  • 이용료: 무료
  • 회원가입 후 뉴스 검색, 분석, 문서 업로드 및 대화 기능 사용 가능

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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