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험수준 '카카오톡'으로 안내…부모님 건강 챙기세요 기상청,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 운영 기상청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폭염 영향예보 직접 전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앱 메시지로 폭염 위험수준을 알려주는 제도로, 부모님이 거주하는 지역 등 최대 2곳까지 관심 지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소통 서비스 해당 서비스는 자녀 또는 보호자가 폭염 영향예보를 미리 확인해 부모님의 외출 일정 조정이나 동행 등을 통해 건강을 챙기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폭염 예보는 위험 수준을 4단계(관심, 주의, 경고, 위험)로 나누고, 보건 등 6..